광주시의회 AI특위 활동 종료…강수훈 위원장 "AI기업 지원 계속"
국가 NPU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촉구 건의 등 활동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족했던 광주시의회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AI특위)가 5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AI특위는 이날 5차 회의에서 그간 위원회 활동을 종합한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채택한 결과보고서는 4월 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AI특위는 강수훈 위원장, 홍기월 부위원장, 박수기, 심창욱, 심철의, 안평환, 이명노, 채은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식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AI 특위는 짧은 활동 기간 속에서도 광주 AI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집중해 왔다.
AI특위는 그간 지역 AI 기업들과 총 6회에 걸친 조찬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정책적 조율을 시도했다.
AI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꾸려 AI실증도시 광주 실천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가적 차원의 AI 산업 육성 흐름에 맞춰 중앙정부에 'AI 메가샌드박스 시범도시 지정 및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본회의에서 채택하는 등 선제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수훈 AI특위 위원장은 "특위의 공식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 AI 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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