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상 광주서부교육장 취임…"교육가족과 늘 소통·동행"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백기상 제19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3일 취임했다.
백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광주기본교육의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학생의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가족과 늘 소통하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백 교육장은 전남고와 전남대 미술대학을 나와 서양화가 겸 미술교사로 재직하다 2003년 장학사가 된 이후 20년 넘는 세월 동안 교육전문직으로 활동했다.
최근까지는 2년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 전반을 총괄했다.
백 교육장은 취임 이후 '광주기본교육' 가치의 현장 안착을 강조했다. 또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혁신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을 토대로 관내 유·초·중학교의 교육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제일고 교장으로 재직하던 2020년에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 교장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일고의 모태인 광주고보의 교표를 '광주'(光州)의 한자를 콘셉트로 직접 재디자인을 거쳐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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