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다목적 관공선 '전남 209호'…"섬박람회 지원"

전남 209호.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남 209호.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엑스포항 일원에서 신규 다목적 관공선 '전남 209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 209호는 총 사업비 103억 원을 들인 120톤급 선박으로 최대 30명까지 승선가능하다.

길이 37.49m, 너비 6.5m, 깊이 3.3m 규모로 친환경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갖춘 3047마력 디젤엔진 2기가 탑재됐다.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적용해 평균속력은 25노트(시속 약 46㎞)에 이른다.

최첨단 항해·통신장비와 8m급 고속단정을 탑재해 기동성과 현장 대응 능력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한 조업 지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섬 박람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해상 행정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