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 문화복지비 최대 25만원 받는다

19~49세 대상, 문화복지카드·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 병행

영암군청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을 위해 최대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 영암 청년에게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해 문화·복지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바우처로 지급한다.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29~49세 청년을 위해서 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영암군에 2년 이상 거주하며 소득요건을 갖춘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 원 수당도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한다.

문화복지카드는 31일까지, 청년문화수당은 2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청년으로 선정되면 지원금은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이 문화생활로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에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많은 청년의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