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광주·전남, 낮 최고 18도 '포근'…주말 일교차 커

비가 내린 24일 광주 북구청 교차로에 공직자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4
비가 내린 24일 광주 북구청 교차로에 공직자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4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은 당분간 봄비와 함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7일 이른 새벽부터 광주·전남엔 5㎜ 안팎의 봄비가 내리겠다.

남해상을 중심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아침 기온은 3~7도, 낮 기온은 11~16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주말에도 낮 기온이 최대 18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2일에는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다.

다음 주에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대기 동서 흐름이 원활해 북쪽의 대규모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하면서 따뜻하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 변화와 큰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