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5월부터 전 연령층 대상 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양용강도서관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용강도서관이 '2026 문학 상주 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학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문학 시설에 작가를 상주시켜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 창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171개 기관이 신청해 98개 기관이 선정됐다.

용강도서관은 2019년, 2020년, 2021년, 2023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용강도서관은 '문학이 필요한 순간, 용강으로'를 주제로 5~11월 상주 작가와 함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문학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 문학책의 해'를 맞아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문학적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문학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