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섬박람회조직위, 하와이주에 참가 요청…미 관광객 유치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미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미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인호텔에서 미주 여행사·언론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현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관람객 모객 활동 등의 협조를 구했다.

호놀룰루 총영사관과 하와이 주정부 상무국도 방문해 섬박람회에 하와이의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카리브해 지역에서도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까지 섬박람회 참가를 확정한 국가나 국제기구는 28곳이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K-POP 열기 등 한류열풍에 힘입어 미주 지역은 방한 관광 수요가 높은 전략시장인 만큼,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는 세계 최초 섬 주제 국제 박람회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란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등에서 개최된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