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70곳 집중 점검
학교 주변 200m 이내 업소 대상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7일까지 닷새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 1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 2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실태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냉장·냉동시설 온도 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제한 준수 여부 △식품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교육을 병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판매업소 지정 운영과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조사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 기간 학교 주변 식품 판매 환경을 집중 관리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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