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지원금 10만~30만원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모든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3월 입학하는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에겐 1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겐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시는 각 학교 신입생들이 교복, 체육복, 도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입학준비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교에선 신학기가 시작되면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입학준비금은 3월 말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5%가 '가계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주요 사용처로는 교복 및 체육복 등 등교에 필요한 의류(7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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