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입춘'…광주·전남 17일 만에 낮 기온 10도 회복
내일 낮 기온 '최고 15도' 포근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인 4일 광주·전남의 낮 기온이 영상 10도 이상으로 올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전남 완도가 12.5로 가장 높았고, 광양읍 12.5도, 보성 벌교 11.6도, 해남 북일 11.5도, 강진 11.1도, 해남 10.8도, 광주 10.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전남의 낮 기온이 10도 이상을 보인 건 지난달 18일 이후 17일 만이다.
온화한 서풍이 유입돼 찬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기온이 오른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5일은 더 포근하다. 아침 기온은 -1~4도, 낮 기온은 8~15도로 평년보다 높다.
금요일인 6일에는 다시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온다. 토요일인 7일에는 눈 소식도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며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