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 발간
총 81개 항목 군민 알기 쉽게 작성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올해부터 달라지는 군민 생활 등을 한데 모은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진도군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의 변화를 적극 안내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자를 통해 △농업·축산 △해양·환경·산림 △복지·보건·인구 △관광·문화·체육 △안전·건설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총 81개 제도와 시책을 소개했다.
농업·축산 분야에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자율 점검표(체크리스트)를 새롭게 도입하고,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 지원 품목을 확대해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한다.
또 농업인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새롭게 운영해 지역의 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고체형 유용미생물 안정 생산·공급' 등 현장 밀착형 시책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한다.
해양·환경·산림 분야에서는 전복 가두리시설 자율 감축 지원, '어구·부표 보증금제' 확대, 불법 어구 즉시 철거제 시행 등으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의 확립을 강화한다.
복지·보건·인구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급여 인상,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개선, 장애인연금 및 장애인활동지원 단가 인상, 노인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청년 활동 포인트 제도, 보배섬하우스(귀농인의 집) 조성 확대,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확대, '건강한 가정 맘 편한 생활케어 지원사업' 등 진도군 실정에 맞춘 '저출생·청년·인구 정책'을 강화한다.
관광·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일요일 영업 음식점 활성화 지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주말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밀착형 문화 기반을 넓힌다.
안전·건설 분야에서는 '임회 신동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하여 교통과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로 배수 개선, 도로표지판 정비 등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자 예우와 지원, 전통 반려견 혈통인증 관리시스템 구축, 민원인을 위한 '똑똑' 도움벨 운영 등 진도군만의 행정서비스를 확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간했다"며 "책자를 통해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이 되는 지원을 빠짐없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