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5차 간담회 '취소'…민주당 입법지원단이 검토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을 검토하기 위해 예정됐던 제5차 간담회가 결국 취소됐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통합 지자체 전남광주특별시 구성을 위한 특별법의 사실상 마지막 세부 조율을 위해 다음날 예정됐던 제5차 간담회를 취소키로 했다.
당초 시도는 29일 오전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제출 특별법안의 쟁점 사항을 검토키로 했었다.
특히 교육자치와 관련된 내용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법안 검토를 더불어민주당 내 설치된 입법설치단이 맡기로 하면서 이번 간담회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는 이날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발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수정과 보완이 필요해 법안 발의 시점을 한 차례 연기했다.
특별법은 이르면 이번 주 발의될 예정이다. 발의는 특위에 소속된 지역 국회의원 18명의 공동발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2월 말까지 특별법 의결을 목표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6·3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을 선출하게 된다. 주민투표를 대신할 광역의회 동의 절차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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