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통학버스 LPG로 바꾸세요…선착순 15대 4500만원 보조"

광주광역시청 전경.2025.5.13/뉴스1
광주광역시청 전경.2025.5.13/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는 28일부터 '2026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한 차량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올해 총 4500만 원을 투입해 신규 구매 LPG 어린이통학버스 15대를 지원하며, 차량 1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방침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중형 승용·승합(9~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소유자다.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시설 주소지가 광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은 개인 또는 기관당 1대만 가능하나, 7월 28일 이후에도 사업 예산이 남아 있으면 2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폐차하는 경유차의 유형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며, 기존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를 최우선으로 선정한다. 같은 우선순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