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3000만원 팔찌 훔친 지인 도주 도운 10대 공범 붙잡혀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지인의 도주를 도운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24일 오후 8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금은방에서 3000만 원 상당(30돈)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B 군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장소 인근에서 기다리다 범행을 마친 B 군을 차량에 태워 이동시켰다.
B 군은 범행 다음 날인 25일 주거지에서 붙잡혀 구속됐다.
도주한 A 군은 경찰의 추적 끝에 이날 오전 7시 50분쯤 광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지인 사이인 이들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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