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 영향권 광주·전남, 주말까지 맑고 포근

1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0도를 넘어 100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1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0도를 넘어 100도를 향해 올라가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전남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1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이날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목요일인 15일은 아침 기온이 2~10도, 낮 기온은 11~17도로 평년보다 5~9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에도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3~6도 높겠다.

다음 주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 월요일인 19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진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8~-2도, 낮 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2~6도 낮겠다.

22일에는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내리며 변동 폭이 커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