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선동 전남지사후보 "행정통합, 전북 포함한 호남대통합"

"국민주권시대 걸맞게 반드시 주민투표로 결정"

김선동 진보당 전남도지사후보(가운데)(진보당전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진보당 김선동 전남도지사후보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 전남의 통합만으로는 수도권 1극 중심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 균형 발전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며 광주·전남·전북의 '호남대통합'을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국회에서 진행된 진보당 광주시당,전남도당,전북도당 등 3개 시도당 공동 명의로 발표한 '광주·전남의 통합을 넘어 500만 호남대통합'안을 거듭 제안 했다.

김 후보는 "역사적으로 정서적으로 운명공동체를 형성해 온 '전북과 함께 통합을 추진하여 500만 호남대통합'으로 되어야 지방이 살고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또 행정통합을 광역시·도 의회의 결정으로 추진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민주권시대의 위상에 걸맞게 반드시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