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한파특보…밤부터 내일까지 최대 15㎝ 많은 눈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와 전남에 강풍·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
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광주와 전남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전 해상에는 풍랑 주의보와 풍랑 경보가 내려졌다.
서해남부해상은 바람이 시속 54㎞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m 이상 높게 일고 있다.
남해서부해상에도 시속 50㎞의 강풍과 2.5m의 물결이 인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도 시속 54㎞의 바람이 불겠다.
최대 순간풍속(시속)은 신안 홍도 103㎞, 광주 무등산 86㎞, 여수산단 83㎞, 진도 79㎞, 신지도 76㎞, 구례 성삼재 71㎞ 등이다.
이날 오후 9시 이후부터는 전남 고흥·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영광·목포·진도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밤부터는 내일 오후 6시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은 5~15㎝다. 전남서해안엔 20㎝ 이상 쌓이겠다. 전남동부남해안은 2~7㎝다.
눈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내일 낮 12시까지 시간당 1~3㎝ 강도로 내린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기온이 낮겠으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