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24시간 재난 상황실' 운영한다…조직 정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새해를 맞아 시민 삶과 밀접한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 정비는 안전과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부서 기능과 인력 재편에 중점을 뒀다.
기후위기 등으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지역 안전 상황을 살피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24시간 재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폭우, 극한 호우 등 중요성이 커진 도시 하수 기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하수팀을 하수사업팀과 관리팀으로 분리하고 업무를 나눠 실행력, 전문성을 확보했다.
휴식과 여가 등 시민 일상 공간인 도심 공원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공원 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한 전담 인력도 운용한다.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능도 보강했다. 민생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복잡·다양한 정책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전담팀인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했다.
광산구는 민생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 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골목상권활성화팀과 신설한 소상공인지원팀을 두 축으로 민생 대책의 체감도와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환경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민생경제를 주축으로 조직 정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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