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4층짜리 빌라서 화재…1명 구조·25명 대피
- 이승현 기자
![[사건사고] 화재 불 119](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0/3/26/4120898/high.jpg)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3일 오전 7시 22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1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원룸 거주자 2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4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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