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심에 등장한 캐릭터 버스 '루미뚱이×몰랑이' 눈길

순천시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루미뚱이x몰랑이' 캐릭터 버스 외관.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성준 기자
순천시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루미뚱이x몰랑이' 캐릭터 버스 외관.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루미뚱이×몰랑이' 캐릭터 버스를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루미뚱이'는 순천시 공식 마스코트, '몰랑이'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끼 캐릭터다.

77번 버스 2대에 적용돼 운행중으로 두 캐릭터가 함께 순천의 주요 명소를 누비는 듯한 디자인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버스 외관은 물론 내부 시트와 천장까지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돼 탑승객들도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천장에는 캐릭터가 탑승객을 쳐다보는 듯한 연출로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캐릭터 버스는 '정원으로 떠난 잔망루피의 여름휴가', '오천그린광장으로 산책나온 잔망루피'에 이은 순천시의 세 번째 캐릭터 기반 문화도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도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지속해서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