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계절근로자 문화생활관' 준공…"근무 여건·복지 향상"
총 21명 수용…공용주방·세탁실 등 생활기반 제공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대봉감 산지유통센터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문화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생활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해 8382㎡ 면적에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를 위해 6억 6000만 원이 투입됐다.
총 21명(3인실 7개)을 수용할 수 있으며 공용주방과 세탁실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일 단위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고령농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근로자 17명이 영암, 덕진, 금정, 신북 등 4개 지역 농가에 투입됐다.
우승희 군수는 "문화생활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근로자 복지 향상과 지역 농가의 상생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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