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1만대' 목포대교 아스콘 들뜸현상…19~22일 보수공사

목포대교 전경.뉴스1 DB
목포대교 전경.뉴스1 DB

(목포=뉴스1) 박지현 기자 = 하루 평균 1만 대 이상이 오가는 전남 목포대교 일부에서 아스콘 들뜸 현상이 나타나 관리청이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17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관리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목포대교 도로 일부 구간을 보강한다.

올여름 폭염과 차량 통행의 양형으로 도로 아스콘 20m 상당이 들뜸·파손 현상을 보였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공사는 1개 차선을 막는 식으로 진행되기에 통행 자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