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0일, 수)…돌풍 동반 10~60㎜ 강한 비

우산 쓰고 걷는 시민들 2024.1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우산 쓰고 걷는 시민들 2024.1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10일 광주와 전남에는 가을비가 이어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10~60㎜, 전남남해안과 동부내륙지방은 8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19도, 보성·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무안·영암·곡성·장흥·해남 20도, 구례·광양·광주·진도·신안·강진·고흥 21도, 목포·순천·완도·여수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신안·여수·보성 29도, 광주·담양·영광·목포·진도·순천·광양·곡성 30도, 장성·화순·함평·무안·영암·구례·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31도, 나주 32도로 29~32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