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아동 공장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 무너져…50대 숨져(종합)

1일 오후 4시 56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금형 공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사진은 폭발로 인해 공장 일부가 무너진 현장 모습.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뉴스1
1일 오후 4시 56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금형 공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사진은 폭발로 인해 공장 일부가 무너진 현장 모습.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일 오후 4시 56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금형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A 씨(55)가 숨졌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 여파로 주변에 있던 차량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가스통 폭발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