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5만원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하세요"
담양군 30일까지 접수
- 서충섭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청년 문화생활과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6월 말까지 접수한다.
18일 담양군에 따르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농협카드 누리집이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지원 받은 청년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담양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28세 청년이다.
지급액은 1인당 연 25만 원으로 전남도내서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다. 공연·영화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단, 공공기관 근무자나 학교 밖 청소년 수당 수급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차액인 11만 원이 지급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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