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여수 잇는 '팔영대교' 야간 관광명소로 재탄생

고흥-여수 잇는 팔영대교 야간 경관.(고흥군 제공)2025.1.21/뉴스1
고흥-여수 잇는 팔영대교 야간 경관.(고흥군 제공)2025.1.21/뉴스1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육상관문인 '팔영대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경관조명은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방침으로 총 30억 원 예산이 투입됐다.

군은 전날 현장 설명회 및 연출 시연을 마친 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 방문객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영대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계절에 맞춰 자동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분위기의 LED 조명을 연출한다.

주탑에는 우주, 유자 등 8가지 고흥의 이미지가 담긴 고보조명을 투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