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광주교육대, 전국 최초 '유보통합' 연수 업무협약

유보통합 대비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역량 강화
이정선 교육감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제공 최선"

이정선 광주교육감과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3일 유보통합 연수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교육청 제공)2025.1.13./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교직원 역량강화에 나선다.

13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광주교육감과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이날 교육청 상황실에서 '유보통합 연수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보통합에 발 맞춰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유아 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보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교육·보육 전문가 양성 및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양질의 연수 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역 특색에 맞는 유보통합 4대 분야 직무 및 자율형 맞춤 연수 운영 등을 추진한다.

광주교육청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역량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취학 전 아이들이 체계적이고 적절한 교육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교직원 역량 강화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