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광주 숭의중 전기호, 가수 정식 데뷔
데뷔곡 '미쳐부러' 발표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광주 숭의중학교 전기호 군(13)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전 군은 최근 데뷔곡 '미쳐부러'를 발표했다.
경쾌한 리듬에 전라도 어투를 살린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그의 가능성을 보고 직접 만든 곡을 선물했다.
전 군은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서너 번 만에 데뷔곡 녹음을 마쳤다.
그는 곡 홍보 활동을 위해 15㎏을 감량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1 아침마당의 신동 트롯 아이돌 국민경선대회 결승에 통과했고, '리틀 임영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전 군은 "트로트에 죽고 트로트에 산다"며 "열심히 해서 더 큰 오디션에도 도전해 광주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전 군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22년 '미스터트롯2' 100인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TV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 신동 가요제'에도 출연하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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