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기업 33% 설 명절 상여금 지급

10일 순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의 제조, 건설업체 등 141개 표본 업체를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과 상여금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분석한 결과 33.33%의 기업체에서 정기 상여금이나 특별 상여금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25.53%는 금일봉이나 상품권, 선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며 연봉제 시행으로 기본급의 51~10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각각 9.9%인 14개사로 나타났다.

또 기본급의 100%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업체는 2개 업체, 내부사정 등으로 계획이 없다는 기업체는 33개사(23.4%)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 명절 휴무일은 주말을 포함한 4일간 휴무한다는 업체가 76.60%(108개 업체)로 가장 많았다. 

3일간 휴무한다는 업체는 17개 업체(12.1%)가 있었고, 5일간 휴무한다는 업체는 7.8%인 11개사가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일간, 9일간 휴무한다고 답한 업체도 2개사가 있었다.  

명절 특수에 민감한 대형마트나 레저업의 경우에는 이전 명절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휴가 계획은 없고, 교대로 하루정도의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의 경우 주말을 포함해 5일간이 기본 휴일이었으며, 이중 5일 이상 휴무한다는 업체가 84.75%(100개 업체)로 가장 많았다.

cool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