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학부생팀 '넥슨-GSOK 논문 공모전' 대학생 부문 대상 수상
"게임의 시청각적 효과가 플레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023 넥슨-GSOK 논문 공모전'에 기초교육학부 '언어, 인지 및 뇌 연구실(LCBL)' 소속 연구 인턴 세 명이 팀을 구성해 출전, 대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장자는 이상민(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박종현(생명과학부)·이윤정(생명과학부) 학부생들이다.
이들은 공모전에 논문 '블루 아카이브로 살펴보는 비주얼 노벨 형식 게임에서 시청각적 효과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안구운동 추적연구'를 제출했다.
논문은 비주얼 노벨 형식 게임에서 다양한 시각적, 청각적 효과들이 사용자 경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된 행동실험 연구이다.
정밀한 시선추적 장치를 이용해 게임 화면을 보는 동안 참가자의 눈의 위치와 움직임을 기록하고 설문조사와 기억과제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의 텍스트 제시 방식(텍스트 애니메이션 효과)이 시청자의 내용 이해와 플레이 경험을 저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게임을 개선할 수 있는 조언을 제안했다.
올해 2회째 개최된 '넥슨-GSOK 논문 공모전'은 '게임과 사회·경제·문화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주제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