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메타버스로 즐기는 아시아문명…25일 공식 오픈
- 박지현 수습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이 25일 메타버스를 통해 아시아 문명을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 'ACC Children LAND'를 공식 오픈한다.
'ACC Children LAND'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고대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해 인더스와 이집트 문명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공식 오픈일 오전 10시30분부터 ACC 어린이문화원에서 안내와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 가입한 후 ACC Children LAND를 검색하면 누구나 접속 가능하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학습방식으로 교육적 가치를 얻음과 동시에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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