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8곳 잔류농약 검출 안돼…"안전 확인"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24개 항목 자체조사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한 파크골프장에서 농약잔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2023.09.22/뉴스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8곳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7월 파크골프장 7곳(염주, 첨단체육공원, 효령, 덕흥, 승촌, 서봉, 무등산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1곳(운남 그라운드골프장)을 대상으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농약 24개 항목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8곳의 골프장 토양에서 테부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등 살균제를 포함한 농약 24종 모두 검출되지 않아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자체조사 결과 광주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