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배알도~망덕포구 잇는 해상보도교 명칭 공모

광양 망덕포구~배알도를 잇는 해상보도교ⓒ 뉴스1
광양 망덕포구~배알도를 잇는 해상보도교ⓒ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망덕포구~배알도~배알도근린공원을 연결하는 해상보도교 2개소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섬진강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해상보도교 2개소 명칭 공모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지의 공간·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면서 해상보도교의 의미와 상징을 담은 것 중에서 부르기 쉽고 잘 기억되는 독특한 명칭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오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광양시 홈페이지에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오는 18일까지 자체 심사를 통해 공모작 중 1차로 5개작 내외를 선정한 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친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배알도와 연결되는 해상보도교 두 개의 상징을 잘 담은 독창적인 명칭을 기대한다"면서 "해상보도교가 개통되면 배알도를 중심으로 근린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특별한 해상 로드가 펼쳐질것"이라고 말했다.

배알도와 배알도근린공원을 잇는 해상보도교는 2019년 7월 개방했으며, 배알도와 망덕포구를 잇는 현수교식 해상보도교는 상부 포장, 경사로 계단과 교량 난간 설치 등을 마무리해 7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