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추석 맞아 체크카드까지 10% 특별할인 확대

광주상생카드.2019.7.3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상생카드.2019.7.3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9월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할인에는 기존에 선불카드만 실시했던 10% 특별할인을 체크카드까지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1인당 선불카드 월 구매할인 한도 50만원과 체크카드 월 이용할인 한도 50만원까지 매월 최대 100만원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 한도의 10%인 1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 판매규모는 300억원으로, 할인 지원예산 30억원이 소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카드결제수수료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한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지원 대상도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연매출 10억원 이하 카드가맹점까지 확대한다.

할인혜택은 선불카드는 구매 시 즉시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당월 이용 할인액을 다음 달에 카드 연결계좌로 현금으로 지급한다.

광주상생카드 구매・발급 방법은 선불카드는 광주은행 전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광주은행 전 지점 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20일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를 발행해 출시 4개월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고 9월초에는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상생카드는 10% 특별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등 각종 혜택을 제공받고, 별도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필요없고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라는 점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