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24~26일 가족극 '작은 악사'

29일엔 '김성녀의 해설이 있는 창극 이야기'

가족극 '작은 악사' 리플릿(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2016.6.20/뉴스1ⓒ News1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4일부터 26일까지 전당 어린이극장에서 가족극 '작은 악사'를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동화작가 '파르하지 라임 하끼모비치'가 중앙아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책 '작은 악사'를 가족극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작은 악사'는 전당이 지난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진행한 '2015 아시아 스토리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그림책이다.

떠돌이 고아이자 악사인 주인공 모비치가 엄마처럼 따뜻함을 선물하는 햇살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공연에서는 무대 위에 중앙아시아의 자연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가족들 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울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만 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3시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29일 오전 11시 전당 극장 2에서 '김성녀의 해설이 있는 창극 이야기'가 개최된다.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이자 국악인인 김성녀가 해설자로 나서 창극의 역사와 감상법을 설명한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심청전과 춘향전의 토막 창극, 국립창극단의 간판 프로그램인 '변강쇠 점찍고 옹녀'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전석 2만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 홈페이지(www.acc.go.kr), 콜센터(189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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