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세계음악축제' ACC페스티벌 29~30일 열린다
- 최문선 기자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여름의 막바지를 뜨겁게 달굴 세계음악축제가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Asia Culture Center)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축제에는 국내를 비롯해 말리,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쿠바, 아르헨티나, 레바논, 중국, 그리스, 일본 등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세계 음악 축제의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밤의 디제이(DJ) 무대' 등 관객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도 마련된다.
춤을 바탕으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축제 첫 날인 29일엔 서아프리카 공연예술집단 '바라칸'(Barakan)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이 열린다. 춤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및 당일 현장 신청하면 된다.
30일에 열리는 '공연 퍼레이드'도 볼거리다. 다국적 예술가들로 구성된 브라질 문화예술공연단 '에스콜라 알레그리아'(Escola Alegria)가 5‧18 민주광장을 돌며 삼바, 레게, 아포셰, 펑크 등 다양한 브라질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시민 밴드의 '반디 무대'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문화전당 버스정류장 앞에 마련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선물을 제공한다. 시간은 29일 오후 3시30분, 30일 오후 4시다.
이외, 축제 기간 내내 벼룩시장 '반디마켓'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www.gjwmf.or.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JWMF)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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