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특성화고 7개교, 중기청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선정
- 김한식 기자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동일전자정보고 등 7개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지원한 160개교를 포함해 올해 신규로 신청한 50개교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계속 지원학교 145개교와 신규 지원학교 17개교를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신규 동일전자정보고를 포함해 전남공고, 광주전자공고, 광주경영고, 광주여상고, 전남여상고, 송원여상고 등 7교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을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과 1팀 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등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당 1억 7000만원 내외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광주공고는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전창의인재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전창의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7억원의 예산을 4년간 지원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광주전자공고와 광주공고는 스위스 직업학교 모델인 산학일체형 직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서 각 학교에 매년 17억원의 예산을 4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현장중심 직업교육 모델이다.
광주자연과학고는 특허청 지원 발명 특허 특성화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파공고는 국방부 지원 군 기술병 양성 특성화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광주는 1개 마이스터고, 10개 정부부처 특성화고 운영이라는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선도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양질의 취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hski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