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간담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도내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1인 창조기업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4.4.8/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도내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1인 창조기업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4.4.8/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무안=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도내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1인 창조기업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강시우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성공 창업의 꿈을 펼친 12명의 도내 1인 창조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1인 창조기업인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원장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지원단을 활용한 세무회계, 기술특허 등 경영 애로 상담 ▲완도 해조류 박람회와 같은 지역 축제, 국제행사 등을 활용한 판로 개척 ▲창업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등을 밝혔다.

특히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1인 창조기업인간,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트 디자인 공예제품을 판매하는 '임송우드' 오남미 대표는 "지난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다른 1인 창조기업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농촌의 고령 작업자들이 작물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작물관리 스마트 앱'으로 창업한 '데이터세이퍼' 김준혁 대표는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품화하지 못해 고민하는 1인 창조기업인들에게 매칭식 사업 등을 통해 제품화를 돕는 지원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강 원장은 "창조경제의 주역은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라며 "청년창업이 활성화돼야 일자리 중심의 성장, 즉 '고용을 일으키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보다 쉽고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스마트 창작터'를 통해 26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해 지원했다.

nofa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