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스콘신대 박재광 교수 "한국은 물관리 바보국가"

박재광 미국위스콘신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News1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1일 박재광 미국위스콘신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기술본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똑같은 피해를 계속입는 대자연에 무기력한 한국을 외국에서 물관리 바보국가라고 지칭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들의 수자원 이용률은 60%이상을 기록 하는데 비해 우리는 25% 수준에 그치는 실정이어서 수자원관리대책을 세워야 하며, 선진국처럼 1만년 강우빈도를 대비하는 치수대책을 수립해야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가져다주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smyo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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