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지지 대전담쟁이포럼 공식출범
“민주주의 정권교체 위해 문후보에 지역 정책제안 할 것”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대전지역 인사들이 ‘대전담쟁이포럼’을 발족했다.
대전담쟁이포럼은 6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를 위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문재인 후보에게 지역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분배정의, 생태적 균형, 시민의 자유와 평화가 더 이상 바닥으로 내려가서는 안된다는 절박감과 70년대 독재정치의 암울한 그림자로부터 우리 자신과 이웃과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해서 평범한 시민들이 역사의 한가운데로 한발 내딛고자 한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박재묵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나고 분배는 양극화, 환경은 파괴되고 남북관계는 경색국면”이라며, “저희 지식인·전문가 집단은 현재의 국면에서 좋은 정책을 실행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는 것이 지금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참여계기를 설명했다.
안정선 공동대표는 “국민의 삶을 돌보지 않고 제대로 소통하지 않으며 국민의 꿈을 짓밟는 현재의 정치를 넘어, 국민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마음을 들여다보며 국민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복원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은 “오늘 출범은 시민과 학계에서 얼마나 정권교체에 대한 소명의식이 절박했으면 모였겠느냐 하는 점과, 대전에도 이제 프로정치인의 모임이 아니라 시민사회와 학계가 대한민국 정치를 움직이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축하했다.
대전담쟁이포럼은 앞으로 대전 충남지역의 대선의제와 지역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및 지역정책집 발간 등을 통해 의제확산에 나서고, 대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온라인 대선 시민정책제안대회 ▲ 별난 시민정치토크쇼 ▲ 정권교체 커피타임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jinyl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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