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는 자랑스런 경찰이예요”

충남청, 직원자녀 직장견학캠프 열어

지난 겨울에 이어 실시된 이번 캠프는 자녀들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엄마·아빠의 직장을 직접 둘러보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에게는 가정 친화적인 직장분위기로 직무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직원 자녀들은 충남청 소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증거분석실 범죄현장 혈흔 반응 찾기, 거짓말탐기기 체험, 형광분말을 이용한 지문찾기 등 과학수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내 교통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도 받았다.

충남청 허영범 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에서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도 국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휼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한 어린이는 “아빠가 근무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사무실도 둘러보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아빠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됐다”며, “아빠와 같이 휼륭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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