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 '금암·엄사 상상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계룡시 '2026년 상(商)-상(相) 페스티벌(금암·엄사 상상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계룡시 '2026년 상(商)-상(相) 페스티벌(금암·엄사 상상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2026년 상(商)-상(相) 페스티벌(금암·엄사 상상페스티벌)'을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1일부터 5일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하나로 ONE! 세계로 RUN! 계룡軍문화축제!'를 주제로 열린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에는 관람객 총 91만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상(商)-상(相) 페스티벌'은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고 즐기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금암동상인회와 엄사상가번영회가 주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행사로 진행됐다.

'금암상상페스티벌'은 2일부터 3일까지 금암광장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어 4일부터 5일까지 엄사면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엄사상상페스티벌'이 열려 군문화축제와 함께 가을철 도심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군문화축제를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한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 개그콘서트, 축구선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으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맥주 파티, 주민 참여 노래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등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먹거리장터, 에어바운스 체험,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판매 공간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면서 축제장을 찾은 외부 방문객의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생활권에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과 축제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상페스티벌이 상인과 시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축제 기간 보내주신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