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축제' 1일 화려한 개막…5일간 대장정 돌입
'지상군페스티벌'·'국군의 날 기념식' 함께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 '국군의 날 기념식'과 함께 1일 개막해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1일 오전에는 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군문화축제가 시작되며 활주로 보조무대에서 한미연합사 의장대 공연이 열린다.
밀리터리 군복 패션쇼에서는 학생모델 35명이 댄스와 워킹 퍼포먼스, 밀리터리 창작 의상, 남녀 군 간부복과 정복, 경찰복, 방범대원복 등을 선보이며 군복 변천사를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활주로 특별체험관 앞에서 엄사예술단의 난장판굿이 진행된다. 같은 시각 보조무대에서는 관내 시낭송회가 시낭송, 현대무용,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인다.
저녁에는 상설공연장에서 축제 개막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미8군 군악대와 전통의장, 아미보이스의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와 제22회 지상군페스티벌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및 미8군사령관, 이양희 계룡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6·25 참전용사 등 주요 인사와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 주최로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군(軍)문화축제이다. 2002년 제1회가 열렸다. 매년 10월 육·해·공군의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 있는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계룡시 세계 군문화 축제와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각 군 군가 연주와 가수 소향, 계룡시 어린이 및 성인 합창단의 '영웅의 메아리, 대한민국의 미래' 군문화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계룡시장과 육군참모총장의 공동 개막 세리머니와 나비드론 연출도 진행된다.
축하공연에서는 초청가수 포레스텔라의 공연과 레이저 불꽃 쇼가 펼쳐진다.
시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막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육군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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