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간담회 개최…16개사 대표 참석

백승보 조달청장이 8일 서울소재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우수˙혁신제품 기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불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백승보 조달청장이 8일 서울소재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우수˙혁신제품 기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불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청장 백승보)과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회장 이형각)는 8일 서울 소재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우수·혁신제품 기업 1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우수제품 직접생산확인 개선 △AI기술 제품의 우수제품 진입기회 확대 △혁신제품 사후관리 강화 △혁신제품 지정기간 연장 신청기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우수제품 직접생산은 조달청의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업체가 해당 제품을 다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생산하는지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조달청은 우수제품 지정심사에 AI기술분야를 신설해 공공조달시장에 AI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청업체가 제시한 핵심기술과 관련한 제조공정 중심으로 지정신청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제조 공정표를 준수하도록 직접생산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기술력과 품질을 겸비한 우수·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조달정책과 현장이 괴리되지 않도록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달정책을 발굴해 기술개발 강소기업의 진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