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인수위 주요 제안사항 실행 방안 구체화
보고회 열어 이행계획 논의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현안 및 정책 제안 검토 결과 보고회'를 열어 주요 제안사항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열린 1차 집행부 검토 결과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로 당시 마련한 부서별 검토의견을 토대로 정책 방향과 보완사항을 재점검하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군은 인수위가 제안한 현안 32건, 정책 제안 52건 등 84건을 대상으로 부서별 검토를 진행한 후 총 93건으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67건(72%)은 즉시·정상 추진하고 26건(28%)은 보완·대안 사업으로 구분해 실현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우 군수는 "이제는 실행으로 옮겨야 할 때"라며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실현할 대안을 마련해 민선 9기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각 사업을 즉시 추진, 제도 개선, 중장기 관리, 대안 사업 발굴 등으로 구분하고 2027년 본예산과 조직개편 등 민선 9기 주요 정책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군정 전반의 조직 운영과 재정, 주요 현안 사업, 공약사항 등을 종합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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