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 등록·활동 계획 심의
위탁 사무 개선, AI 행정 도입, 위원회 정비 등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심의위원회는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는 총 3개 단체로 △'논산시 사무의 위탁 제도 개선 연구 모임'(참여 의원 이건창(대표), 박민규, 국중숙, 홍경임) △'논산시 AI 행정서비스 활성화 연구 모임'(참여 의원 김태성(대표), 이상구, 김재광, 김형준, 박노진) △'논산시 각종 위원회 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모임'(참여 의원 이태모(대표), 조용훈, 장진호, 최정숙) 등이다.
AI 행정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자동화·효율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각 연구단체 대표 의원이 제안 배경과 연구 계획을 설명하고 심의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3개 연구과제가 가진 현실적인 필요성과 시의성에 깊이 공감하며 모두 원안 가결했다.
3개 연구단체는 오는 12월 초순까지 정책 연구 용역, 선진사례 견학 및 행정조사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산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입안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심의 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성과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논산시의 행정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하며, 각 연구단체가 관련 조례와 제도를 면밀히 살펴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건창 의장은 "의원들이 자치입법과 행정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의정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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