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 앞두고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미등록·약제 과다·반복 살포 방지에 주력
소비자 신뢰 높이는 안전 유통 추진
- 이동원 기자
(논산=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출하 예정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사과, 배, 포도, 대추, 밤 등 추석 출하가 증가하는 주요 농산물이다. 시는 잔류농약 안전관리와 작물보호제 사용기준 준수를 중점 안내하며,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대한 약제 추가 살포를 제한하고, 미등록 약제 및 과다·반복 살포를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인접 농경지로 약제가 날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시는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농가가 출하 시기와 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게 하여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막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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