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학생·청년에 진로설계 지원

미래 철도인재 현장체험 프로그램(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미래 철도인재 현장체험 프로그램(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과 용산구 취업 준비 청년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철도 건설현장 견학과 직무 멘토링을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 분야 진로와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청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취업 준비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다양한 참가자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현장을 방문해 철도 건설 과정과 주요 공정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안전관리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실무자들과 함께 진로·취업 관련 멘토링에 참여하며 실제 업무 사례를 듣고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석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청년들이 철도산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 철도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동양대학교 철도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철도산업 핵심 인재 양성 및 구·교육 기반 확대에 힘쓰고 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