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AI 활용 데이터 기반 감염병 선제 대응체계 구축
필요 자료 시·군 등에 제공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AI를 활용해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부터 도내 발생 현황까지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군과 공유하는 '데이터 기반 감염병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최근 조직개편으로 '감염병위생과'를 신설, 감염병 감시부터 예방·대응·사후관리까지 전주기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감염병위생과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의 발생 동향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정보를 비롯해 도내 법정 감염병 발생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이 정보는 AI를 활용해 감염병 발생 추이와 특이 동향 등을 분석해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자료로 작성해 시군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감염병 발생 정보뿐 아니라 계절 요인, 지역별 특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감염병 동향 분석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장동화 도 감염병위생과장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으로 시군과 감염병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 도민이 안심할 촘촘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도는 민선 9기 출범 후 첫 조직개편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7개 실, 79개 과, 23개 직속 기관, 8개 사업소, 1개 출장소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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