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AI 거버넌스 본격 가동

AI 기반 연구관리 시스템 구축 선언
정책·사업·경영 4대 분야 관리 집중

NRF 인공지능 위원회 제2차 회의_단체사진. (한국연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20/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한국연구재단이 20일 대전청사에서 ‘NRF 인공지능 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전사적 AI 전환(AX)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이사장 직속 조직으로,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사무총장이 AI 실무 책임관(CAIO)을 겸하며 출범 이후 재단의 AI 전환 전략을 통합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 조직인 ‘NRF AX 추진 협의체(TF)’의 구성 및 운영 방안이 확정되어 전략 수립과 실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협의체는 부서별 AI 사업과 과제를 통합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AI윤리 준수기관 인증, AI 혁신 챌린지 참가, 내부 직원 대상 AI 활용 실태조사 결과 등이 보고됐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 인프라 개선 등 후속과제를 설계할 방침이다.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AI 전환은 전 부서가 함께하는 조직 체질 개선이다. 전략과 실행을 통합하는 구조로 지속 추진하겠다”며 “윤리와 보안을 토대로 신뢰받는 AI 기반 연구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재단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정책·전환·사업·경영 4대 분야 이행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newskija@news1.kr